엑셀 테이블 이름 및 범위의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이유는, 이름을 설정하면 테이블의 데이터가 변경 되어도 연결 되어 있는 수식의 수정 없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범위 이름 설정
범위를 지정한 후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 이름을 지정할 범위를 선택합니다.
- 좌측 상단의 수식 입력칸 왼쪽의 상자에 원하는 이름을 입력합니다.
엑셀 테이블 이름 설정 이유
엑셀 테이블 기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테이블 및 범위 이름 지정으로 데이터를 필터링, 서식지정, 데이터 유효성 검사를 포함하여 테이블 도구 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엑셀 PIVOT 기능과 연결하여 엑셀 데이터를 자동화 형식으로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되는 기능입니다.
엑셀 테이블 이름 설정 방법
- 테이블 기능을 사용할 범위를 지정합니다.
- “HOME button” 이 있는 상단의 “Bar” 로 이동하여, “INSERT button” 을 선택하여, 하위 기능을 열어 줍니다.
- “INSERT” 의 하위 기능 중 “TABLE”을 선택합니다.
- 선택 이후 아래와 같은 “Pop up” 에서 선택한 데이터 범위를 확인 한 후 “OK button”을 눌러 줍니다.
- 테이블의 이름을 설정하기 위하여, 다시 한번 데이터 테이블의 범위를 지정하여 줍니다.
(“CTRL + A” 를 사용하시면 쉽게 범위 지정을 할 수 있습니다.) - 범위 이름 지정 방법과 동일하게, 좌측 상단에 이름을 입력합니다.
엑셀 테이블 기능 설정 후 사용 가능한 2가지 핵심 기능
첫 번째는 테이블의 디자인을 자동으로 변경해 주는 기능입니다.
두 번째는 FILTER 기능의 상위 버전인 슬라이서 기능의 사용입니다.
결론
엑셀 테이블 기능 설정은 계속적으로 변경되고, 누적되는 데이터 관리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기능입니다. 일반적으로 테이블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데이터의 변경에 따라 그 동안 여러 엑셀 함수로 분석해 온 수식을 여러 방면으로 수정해 주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데이터의 변경에 따라 수식의 범위 및 조건 값의 새로운 지정 등을 실시하는 시간을 아껴 오로지 분석된 데이터로 효율적인 업무를 하기 위해서, 엑셀 테이블 이름 및 기능 설정은 필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용 가능한 범위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엑셀 함수 수식에 범위에 대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라면 테이블 기능의 활용이 가능합니다. 엑셀 찾기 함수인 VLOOKUP 함수와 INDEX MATCH 함수가 매일의 업무에 대표적으로 테이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함수로 생각됩니다.
범위 지정은 테이블 기능 뿐만 아니라 엑셀 함수를 사용하여도 가능합니다. OFFSET 함수는 테이블 기능과 또 다른 범위 설정의 형태인, 동적범위 설정을 가능하게 해줍니다.